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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 신인 이재희가 1군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삼성은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원정 경기에 이재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대전고를 졸업한 뒤 올해 삼성에 입단한 이재희는 1군 마운드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퓨처스 경기에 7차례 등판해 1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8.35.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한 차례. 지난 6월 29일 KT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첫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재희는 지난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퓨처스 서머리그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5실점을 기록했다.
이재희의 실전 등판을 처음 지켜봤던 허삼영 감독은 "홈런을 허용하고 점수를 내준 데 개의치 않고 자기 공을 던지고 있다는 부분에 점수를 주고 싶다. 주눅 들지 않고 자기 공을 던지는 게 장점이다. 공격적인 투구가 강점이며 장래성이 무궁무진한 투수"라고 말했다.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 최채흥을 내세우고도 KT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혔다. 이재희가 깜짝 호투로 승리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KT는 고영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7승 4패 평균 자책점 3.87을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퀄리티 스타트는 12차례. 5월 12일 삼성을 상대로 6이닝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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