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리뷰] 안방 돌아온 삼성, 에이스 앞세워 한화전 강세 이어갈까 새글
날짜 : 2026-05-01 오후 3:24:00
![[1일 프리뷰] 안방 돌아온 삼성, 에이스 앞세워 한화전 강세 이어갈까](https://www.samsunglions.com/upload/editor/da8j9qvX9R28DG9j.png)
시즌 첫 맞대결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말 3연전에 돌입한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기분 좋은 기억을 남겼다. 지난달 12일부터 3일간 대전 원정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하지만 흐름은 다르다. 삼성은 30일 현재 13승 1무 13패로 4위, 정확히 5할 승률에 머물러 있다. 키움, 두산과의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시점이다.
에이스가 나선다. 원태인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점차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패전을 떠안았지만 7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한화를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해 4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타선 지원도 중요하다. 김성윤이 복귀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은 점은 긍정적이다. 안방으로 돌아온 만큼, 삼성 특유의 공격력이 살아나야 한다.
맞서는 한화는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6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5.72를 기록 중이다.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19일 롯데전과 25일 NC전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삼성과의 첫 맞대결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단 ⅓이닝만 소화하며 7실점으로 무너진 바 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삼성과 반등 흐름을 이어가려는 한화. 다시 만난 두 팀의 첫 경기, 결과는 원태인의 어깨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