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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프리뷰] 분위기 탄 삼성, 원태인 앞세워 8연승 도전 새글

날짜 : 2026-04-19 오후 12:11:00

[19일 프리뷰] 분위기 탄 삼성, 원태인 앞세워 8연승 도전



에이스가 뜬다. 삼성 라이온즈가 상승세를 이어갈 필승 카드를 꺼냈다.



삼성은 19일 대구 LG 트윈스전 선발 투수로 원태인을 예고했다. ‘푸른 피의 에이스’라 불리는 원태인은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이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복귀전은 ‘예고편’이었다. 지난 12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선 그는 3⅔이닝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당시에는 부상 복귀 직후인 만큼 투구 수를 제한했지만, 이번 등판에서는 더 긴 이닝 소화가 기대된다.



팀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선발 잭 오러클린이 4회 헤드샷 퇴장으로 이탈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계투진이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틀어막으며 흐름을 지켜냈다.



타선도 제 역할을 했다. 4회 이재현과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르윈 디아즈가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이어 전병우가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투타가 맞물리며 완성된 승리였다. 그리고 그 흐름의 중심에서, 이제 원태인이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으로서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카드다.



관건은 이닝 소화 능력이다. 첫 등판에서 안정감을 보여준 만큼, 이날 경기에서는 얼마나 긴 이닝을 책임지며 에이스의 존재감을 드러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개인적으로도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LG는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 중이다. 3월 31일 KIA전에서는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이후 키움과 SSG를 상대로 연이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 기억은 좋지 않다. 지난해 9월 20일 맞대결에서 3이닝 6실점으로 흔들린 바 있다. 상승세를 탄 삼성과 반등 흐름을 노리는 톨허스트의 맞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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