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리뷰] ‘홈런 군단 DNA’ 깨어난 삼성, 두산 상대 시즌 첫 승 도전…양창섭 선발 출격 새글
날짜 : 2026-04-01 오전 10:12:00
![[1일 프리뷰] ‘홈런 군단 DNA’ 깨어난 삼성, 두산 상대 시즌 첫 승 도전…양창섭 선발 출격](https://www.samsunglions.com/upload/editor/gkFx3ZRJosgeTdBL.png)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양창섭을 내세워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발 잭 오러클린이 3⅔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으나 이후 백정현, 육선엽, 장찬희, 우완 이승현, 김재윤, 최지광 등 구원 투수들이 1점만 내주는 짠물투를 선보였다. 특히 데뷔 첫 등판에 나선 고졸 루키 장찬희는 위기 상황에 놓이기도 했으나 2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서 장타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으나 1-5로 뒤진 7회 최형우가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어 르윈 디아즈가 8회 동점 스리런을 날렸다. 이기지 못했지만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경기였다.
1일 선발 투수 양창섭은 시범경기에 두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평균자책점은 0.00. 8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 냈고 볼넷 2개를 내준 게 전부였다. 지난해 두산과 세 차례 만나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좌완 최승용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지난해 23경기에 나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4.41을 남겼다. 지난해 5월 3일 삼성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두산 타자 가운데 양석환의 방망이가 뜨겁다. 지난달 2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고 지난달 31일 삼성을 상대로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