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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5연패의 늪에 빠진 사자 군단의 구세주가 될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후라도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삼성의 새 식구가 된 후라도는 8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 중이다.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선발로서 제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
등판할 때마다 제 몫을 다하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는 편. 지난 2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6이닝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비자책) 호투했으나 승수를 쌓지 못했다. 4월 15일 LG를 상대로 7이닝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
삼성은 5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김지찬과 김영웅이 부상으로 빠져 있고 이른바 해줘야 할 선수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후라도는 선발로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타선 지원이 관건이 될 전망.
LG 선발 투수는 좌완 손주영이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서 3승 2패(평균자책점 4.15)를 기록 중이다. 4월 8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시즌 3승째를 거둔 뒤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지난해 삼성전 상대 전적은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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