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대구 한화전 스케치
작성자
조회 : 193
|
날짜 : 2018-09-12
1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 3번타자 구자욱이 1회말 무사 1,2루 때 우월 스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구자욱은 한화 윤규진과의 대결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의 배팅찬스에서 5구째를 걷어올려 비거리 120미터의 3점홈런으로 연결시켰다. 구자욱은 이 홈런으로 4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했다. KBO 통산 26번째.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