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든글러브는 82년 프로야구 출범부터 시상했으며 각 포지션별로 최우수 선수 10인에게 시상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