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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견과 좋은 타격감을 지닌 인재

2011년 삼성에 입단한 김헌곤은 체격은 그리 크지 않지만 강한 어깨를 가진 오른손 외야수라서 삼성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 오랜기간 프로무대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했지만 2014년에는 76경기에 나서 32개의 안타를 생산해내며 타격에서 재능을 보였다. 같은 해에 한국시리즈에서 주전 중견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전체 타율 1위를 차지했다. 2018시즌 팀의 주전 외야수로 141경기 출장해 3할의 타율과 154개의 안타, 71타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고 외야 수비능력이 타고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조금 더 다듬고 준비한다면 그 역시 용이 되어 승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선수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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