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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OR WOW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최채흥(삼성)이 시즌 첫 승을 향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무대는 22일 대구 KIA전이다.
지난해 11승 6패(평균 자책점 3.58)를 거두며 커리어 하이를 완성한 최채흥은 올 시즌 옆구리 부상으로 뒤늦게 1군 마운드에 올라 2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9.31.
시즌 첫 등판이었던 9일 대구 롯데전에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하지만 15일 잠실 LG전에서 4⅔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삐걱거리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시즌 첫 패의 아쉬움도 있지만 보완해야 할 부분을 깨닫게 된 기회라고 봐도 될 듯. 최채흥은 지난해 KIA를 상대로 강세를 이어갔다. 두 차례 대결에서 승패 모두 경험했다. 1.86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짠물투를 선보였다.
그동안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김상수와 구자욱은 전날 경기에서 짜릿한 안타를 때려내며 반등 기회를 마련했다. 이제 오를 일만 남은 셈.
KIA 선발 투수는 임기영이다.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했다. 6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2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7.06. 삼성과 첫 대결이다. 지난해 4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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