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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프리뷰] 선두와 어느새 3경기 차…삼성에 다시 찾아온 기회, ‘SSG전 ERA 2.70’ 후라도가 선봉에 선다 새글

날짜 : 2026-09-24 오후 3:06:00


[24일 프리뷰] 선두와 어느새 3경기 차…삼성에 다시 찾아온 기회, ‘SSG전 ERA 2.70’ 후라도가 선봉에 선다


선두와의 격차가 다시 좁혀졌다. 이제 추격할 차례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선두 추격의 선봉에 선다.


후라도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시즌 8승 도전이다.


삼성 입장에서는 중요한 한판이다. 선두 KT 위즈가 지난 23일 NC 다이노스에 덜미를 잡히면서 격차가 3경기로 줄었다. 정규시즌 막판 역전을 노리는 삼성으로서는 남은 경기 하나하나가 더욱 중요해졌다.


분위기도 다시 추스를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2연전을 모두 내줬지만 지난 22일 NC를 8-5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한숨을 돌린 가운데 이번에는 에이스 후라도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후라도는 올 시즌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복귀 후 다시 선발진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7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다.


최근 흐름도 안정적이다. 9월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SSG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이 반갑다. 올 시즌 SSG전 3경기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후라도가 다시 한번 SSG 타선을 제압한다면 삼성은 선두 추격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다.


이에 맞서는 SSG의 선발 카드는 신인 김민준이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SSG 유니폼을 입은 김민준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14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달 18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공교롭게도 두 선발 모두 상대를 만나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SSG에 강했던 후라도와 삼성을 상대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던 김민준이 이번에는 인천에서 맞붙는다.


KT의 패배로 다시 열린 추격의 기회. 삼성은 가장 믿을 만한 선발 카드 가운데 하나인 후라도를 앞세워 선두와의 격차를 더 좁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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