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리뷰] '키움전 ERA 2.65' 최원태 믿는다…2위 삼성, 상대전적 8승 1무 4패 압도적 우위 이어갈까 새글
날짜 : 2026-08-26 오후 4:58:00
![[26일 프리뷰] '키움전 ERA 2.65' 최원태 믿는다…2위 삼성, 상대전적 8승 1무 4패 압도적 우위 이어갈까](https://www.samsunglions.com/upload/editor/mERpZz3nMq3S2DK3.jpg)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최원태를 앞세워 다시 승리 사냥에 나선다.
삼성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삼성은 65승 3무 44패(승률 .596)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8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키움과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4번 타자 르윈 디아즈가 시즌 20호 아치를 그렸고 구자욱과 김영웅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26일 선발 중책을 맡은 최원태의 최근 흐름도 좋다.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96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 4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 중이다.
특히 키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올 시즌 키움전 3경기에서 17이닝을 소화하며 1승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직전 등판에서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SSG 랜더스를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근의 좋은 흐름과 키움전 강세를 이어간다면 삼성의 승리 가능성도 높아진다.
키움은 신인 박준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박준현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69⅔이닝을 던져 1승 6패 평균자책점 5.04를 기록 중이다.
다만 삼성을 상대로는 강했다. 삼성전 2경기에서 12이닝을 던지며 1승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삼성 타선으로서는 박준현 공략이 이날 경기의 중요한 과제다.
박준현은 직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키움은 42승 3무 72패(승률 .368)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상대 전적에서 크게 앞서 있는 삼성이 최원태의 키움전 강세를 앞세워 전날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