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프리뷰] ‘ML 32승’ 페덱, 두산 상대 KBO리그 2승 사냥 나선다 새글
날짜 : 2026-07-24 오전 11:22:00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23일) 키움 히어로즈를 3-1로 꺾으며 고척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삼성은 주말 잠실 원정 3연전 첫 날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을 선발로 올린다.
페덱은 삼성이 올스타 휴식기인 지난 11일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다. 미국 메이저리그 통산 132경기에서 32승 43패를 기록한 페덱은 지난 18일 KBO리그 데뷔전에서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6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이름값을 했다.
최고 시속 152㎞에 포심을 비롯해 투심패스트볼, 컷패스트볼, 커브볼, 체인지업, 포크볼 등 6개의 구종을 보여준 페덱이 두산 상대로 한국 프로야구 2승째를 노린다.
두산은 우완 영건 최민석을 선발로 올린다. 전반기 동안 곽빈과 함께 선발진을 잘 지켜준 최민석. 그는 17경기에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후반기 첫 등판이던 지난 17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삼성 상대로는 3번째 등판이다. 지난 2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