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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프리뷰] '키움 킬러' 최원태 출격…삼성, 선두 굳히기 나선다 새글

날짜 : 2026-07-21 오후 3:19:00

[21일 프리뷰] '키움 킬러' 최원태 출격…삼성, 선두 굳히기 나선다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킬러' 최원태를 앞세워 고척 원정에 나선다. 



삼성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최원태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 중이다. 시즌 성적은 다소 아쉽지만 키움만 만나면 달라졌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0.73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직전 SSG 랜더스전에서는 5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삼성은 지난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11로 패했지만 중심 타선의 타격감은 돋보였다. 구자욱이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고,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도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키움 선발은 우완 배동현이다. 배동현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했다. 삼성전에서는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25로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 KT 위즈전에서는 4이닝 9피안타 4실점(2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키움은 직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9-9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찬혁과 임병욱이 나란히 3안타를 때려냈고 히우라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은 시즌 53승 2무 33패(승률 .616)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키움은 32승 2무 57패(승률 .360)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삼성이 6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원태가 키움전 강세를 이어가며 선두 수성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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