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프리뷰] 전반기 1위 걸린 빅매치! 삼성,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 앞세워 LG 잡는다 새글
날짜 : 2026-07-09 오후 1:04:00
![[9일 프리뷰] 전반기 1위 걸린 빅매치! 삼성,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 앞세워 LG 잡는다](https://www.samsunglions.com/upload/editor/IbCdm03qrZHZvLGj.jpg)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웃는 팀이 선두에 오른다.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전반기 1위 탈환에 도전한다
삼성은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와 전반기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
사실상의 전반기 1위 결정전이다. LG는 52승 32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삼성은 50승 32패 2무로 1경기 차 2위다. 삼성이 승리하면 승률에서 LG를 앞서며 전반기를 선두로 마칠 수 있다.
선발 맞대결은 삼성 원태인과 LG 라클란 웰스다.
원태인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는 2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75로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전반기 마지막 1위 결정전이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설욕을 노린다.
웰스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는 한 차례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양 팀이 1승씩 나눠 가졌다. 공교롭게도 모두 먼저 투런 홈런을 터뜨린 팀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결국 선취점보다 추가점을 만들어내는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삼성은 최근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인다. LG 역시 홍창기와 박해민이 꾸준히 출루하며 중심 타선에 기회를 만들고 있고, 최근 10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오지환도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웃는 팀이 선두 자리에 오른다. 삼성이 안방에서 LG를 꺾고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