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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프리뷰] 'LG전 ERA 2.08' 오러클린 출격…삼성, 6연승으로 선두 굳히기 나선다 새글

날짜 : 2026-07-08 오후 1:21:00


[8일 프리뷰] 'LG전 ERA 2.08' 오러클린 출격…삼성, 6연승으로 선두 굳히기 나선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전날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LG를 9-2로 꺾은 삼성은 승차 없이 선두에 올라섰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삼성은 이날 선발로 오러클린을 내세운다.


오러클린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 중이다. 3~4월에는 6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50에 그쳤지만, 5월에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6월에는 5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5.79로 다소 흔들렸다.


박진만 감독은 오러클린의 구위가 체력 저하와 함께 떨어졌다고 판단해 등판 일정을 조정했다.


LG를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올 시즌 두 차례 만나 1패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은 2.08에 불과했다.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내용만큼은 안정적이었다.


삼성 타선은 최근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이달 들어 팀 타율 3할1푼4리로 10개 구단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맏형' 최형우는 "전반기가 끝나는 게 아쉬울 만큼 타격감이 좋다"고 말할 정도다. 뜨겁게 달아오른 타선이 최근 다소 기복을 보인 오러클린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


LG는 임찬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임찬규는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에는 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03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2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승리를 따냈지만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30으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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