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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프리뷰] 꿈에 그리던 1군 첫 선발…김백산, 삼성 위닝시리즈 이끌까 새글

날짜 : 2026-07-02 오후 1:06:00


[2일 프리뷰] 꿈에 그리던 1군 첫 선발…김백산, 삼성 위닝시리즈 이끌까



상승세를 탄 삼성 라이온즈가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그 선봉에는 1군 데뷔전을 치르는 우완 김백산이 선다.



삼성은 2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며 마지막 승부에서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



삼성은 새로운 얼굴 김백산에게 선발 중책을 맡겼다. 강릉고와 부산과학기술대를 졸업한 김백산은 2025년 육성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고, 이날 꿈에 그리던 1군 데뷔전을 치른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0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간 끝에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신인 장찬희가 팔꿈치 부종으로 이탈한 가운데 찾아온 기회인 만큼 김백산에게도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삼성은 최근 분위기가 좋다. 지난달 25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5연승을 달렸고,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도 모두 쓸어 담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록 지난 1일 NC에 5-10으로 역전패하며 연승은 멈췄지만, 타선은 이날도 5점을 뽑아내며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반면 NC는 김태경이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3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삼성을 상대로도 지난 6월 3일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삼성 타선 입장에서는 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다. 당시 홈런 두 방을 앞세워 김태경을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1군 데뷔전을 치르는 김백산이 기대에 부응하는 투구를 펼치고, 최근 꾸준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는 타선이 힘을 보탠다면 삼성은 위닝시리즈와 함께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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