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프리뷰] 원정에 강한 오러클린, NC 잡고 시즌 6승 도전…삼성 5연승 정조준 새글
날짜 : 2026-06-30 오후 4:58:00
![[30일 프리뷰] 원정에 강한 오러클린, NC 잡고 시즌 6승 도전…삼성 5연승 정조준](https://www.samsunglions.com/upload/editor/K7x9t04lNvnal6ak.jpg)
원정 경기에서 강한 잭 오러클린(삼성 라이온즈 투수)이 시즌 6승 사냥에 나선다.
오러클린은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25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4연승을 질주 중인 삼성은 30일부터 창원에서 NC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첫 경기의 선봉장은 오러클린이다.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인 오러클린은 특히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홈에서는 8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한 반면, 원정에서는 7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3.40으로 더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NC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승을 거뒀다. 4월 11일 첫 맞대결에서는 3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지난 10일 두 번째 만남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설욕하며 승리를 따냈다.
삼성의 팀 분위기도 최고조다. LG를 꺾은 데 이어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4연승을 달렸다. 특히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는 등 타선의 응집력이 한층 살아난 모습이다.
최근 타격감도 뜨겁다. 최형우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3할6푼8리(38타수 14안타) 1홈런 10타점을 기록했고, 구자욱도 타율 3할5푼1리(37타수 13안타) 6타점으로 중심 타선을 이끌고 있다.
NC는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운다. 테일러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 중이며, 지난 12일 KT 위즈전 이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삼성과의 첫 맞대결이었던 4월 11일에는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이 7승 2패로 NC를 압도하고 있다. 원정에서 강한 오러클린이 상승세의 팀 분위기를 이어가며 6승 사냥에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