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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프리뷰] 최원태 앞세운 삼성, 선두 LG 잡고 3.5G 차 좁힐까 새글

날짜 : 2026-06-23 오후 2:08:00

[23일 프리뷰] 최원태 앞세운 삼성, 선두 LG 잡고 3.5G 차 좁힐까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추격의 발판 마련에 나선다.



삼성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시즌 맞대결을 벌인다. 40승 2무 28패를 기록 중인 삼성은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선두 LG(45승 26패)와의 격차는 3.5경기. 이번 잠실 원정 3연전은 선두권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이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삼성은 우완 최원태를 선발 카드로 내세운다.



최원태는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 중이다. 시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LG를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5월 6일 대구에서 열린 LG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친정팀을 상대로 강한 인상을 남긴 만큼 이번 잠실 원정에서도 호투를 기대하고 있다.



타선의 흐름도 나쁘지 않다.



구자욱, 르윈 디아즈, 최형우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디아즈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3할5푼9리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 중이다. 장타 생산도 점차 살아나고 있어 상대 배터리 입장에서는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로 꼽힌다.



다만 상대도 만만치 않다.



LG는 6월 들어 팀 홈런 24개를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1일 두산전에서는 1회에만 홈런 4개를 터뜨리며 KBO리그 최초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LG 선발은 장현식이다. 불펜 자원인 장현식은 최근 롱릴리프와 임시 선발 역할을 오가며 힘을 보태고 있다. 올 시즌 25경기에서 5승 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 중이다.



삼성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잠실에서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경우 선두권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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