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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프리뷰] 어깨 통증 털고 돌아온 최원태, SSG 상대로 복귀전 새글

날짜 : 2026-05-28 오후 2:25:00

[28일 프리뷰] 어깨 통증 털고 돌아온 최원태, SSG 상대로 복귀전



삼성 라이온즈 우완 최원태가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잠시 쉼표를 찍었던 그가 8연패에 빠진 SSG 랜더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며 삼성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은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시즌 맞대결을 이어간다.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질주에 탄력을 붙인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최원태는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기대에 비해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선발진 한 축으로 꾸준히 역할을 맡아왔다.



다만 지난 17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 이후 오른쪽 어깨 염증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재활과 회복에 집중했고, 퓨처스리그 실전 등판 없이 곧바로 1군 복귀를 결정했다.



최원태는 올 시즌 SSG와 한 차례 맞붙었다. 지난 4월 21일 대구 홈경기에서 3⅓이닝 3실점(2자책)으로 흔들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부족했던 투구를 이번 경기에서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심 포인트다.



삼성 분위기는 좋다. 전날 경기에서는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박승규의 결승 투런포와 구자욱, 최형우의 멀티히트까지 더해지며 공수 모두 안정된 흐름을 보여줬다.



삼성은 이날 최원태까지 살아난다면 선발진 운영에 큰 힘을 얻게 된다.



이에 맞서는 SSG는 좌완 히라모토 긴지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긴지로는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합류한 대체 외국인 선수다.



하지만 아직 KBO리그 적응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시즌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9.75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2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도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다. 삼성전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승 흐름을 이어가려는 삼성과 반등이 절실한 SSG. 그리고 복귀전을 치르는 최원태의 어깨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선발 맞대결에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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