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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프리뷰] 포항서 선두 뒤집기 노린다…삼성, 원태인 앞세워 KT와 1위 혈투 새글

날짜 : 2026-05-19 오후 1:37:00



[19일 프리뷰] 포항서 선두 뒤집기 노린다…삼성, 원태인 앞세워 KT와 1위 혈투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첫 포항 홈경기에서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삼성은 19일부터 포항야구장에서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현재 3위 삼성은 선두 KT에 불과 1경기 차로 뒤져 있다.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충분하다.



첫 경기 선발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다.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통증 여파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조금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 중이다.



원태인은 올 시즌 처음 KT를 상대한다. 지난해 KT전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08로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르윈 디아즈의 반등이 절실하다. 지난해 KBO리그 최초 50홈런-150타점을 달성하며 리그를 지배했던 디아즈는 최근 10경기 타율 2할6푼3리에 머물고 있다.



극심한 부진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기대치가 워낙 큰 선수인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무엇보다 지난 3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이후 홈런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KT는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를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처음 KBO리그 무대를 밟은 그는 8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5일 삼성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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