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프리뷰] ‘ERA 6.32’ 최원태, 3전 4기 도전…SSG 상대 첫 승 잡을까 새글
날짜 : 2026-04-21 오전 10:40:00
![[21일 프리뷰] ‘ERA 6.32’ 최원태, 3전 4기 도전…SSG 상대 첫 승 잡을까](https://www.samsunglions.com/upload/editor/AGJ1ArlFjwH6M3rc.jpg)
반등이 절실한 최원태가 네 번째 도전에 나선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 최원태가 시즌 첫 승을 향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최원태는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출발은 좋지 않다.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32. 첫 등판이었던 3월 2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지만 이후 두 차례 등판에서는 모두 흔들렸다. 4일 KT 위즈전(5이닝 5실점), 14일 한화 이글스전(4⅔이닝 4실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SSG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규 시즌에서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상대다.
SSG는 외국인 좌완 앤서니 베니지아노를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5.52. 경기마다 기복이 뚜렷하다. 키움, 롯데전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LG전에서는 6실점으로 무너졌다.
시범경기에서는 삼성 상대로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다만 정규 시즌 첫 맞대결인 만큼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
결국 관건은 최원태다. 초반 제구와 경기 운영이 안정된다면 첫 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반대로 또다시 흔들린다면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네 번째 도전, 이번에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