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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프리뷰] 삼성, KIA와 첫 격돌…최형우-양현종 투타 대결도 관전 포인트 새글

날짜 : 2026-04-07 오후 1:22:00

[7일 프리뷰] 삼성, KIA와 첫 격돌…최형우-양현종 투타 대결도 관전 포인트


주중 첫 경기, 삼성 라이온즈가 분위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삼성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개막 이후 4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4위에 올라 있는 삼성은 이번 시리즈에서 흐름을 확실히 잡겠다는 각오다.


선발 투수는 양창섭이다. 양창섭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1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구속이 빠른 유형은 아니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다.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맞혀 잡는 투구가 강점이다. KIA 타선이 최근 부진한 흐름이라는 점도 양창섭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KIA 선발 투수는 좌완 양현종이다.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1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4이닝 3실점으로 주춤했다. 특히 볼넷 4개를 내줄 만큼 제구가 흔들렸다. 더욱이 최근 2년간 삼성을 상대로 7경기 1승 평균자책점 6.49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도 눈에 띈다.


삼성은 타선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베테랑 최형우의 존재감이 크다. 올 시즌 타율 2할9푼에 2홈런 3타점, OPS .827로 변함없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9년 동안 한솥밥을 먹었던 양현종과의 맞대결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다만 변수도 있다. 최근 좋은 타격을 보여준 김성윤과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각각 햄스트링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흐름은 삼성 쪽으로 기운다. KIA는 최근 타선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전 타자 대부분이 2할대에 머물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 단 8득점에 그칠 만큼 공격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결국 승부의 키는 양창섭이 쥐고 있다. 상대 타선의 흐름을 묶고 초반 주도권을 잡는다면 삼성으로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


주중 첫 경기, 그리고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한 판. 삼성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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