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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가라비토는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데니 레예스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가라비토는 5경기에 나서 2승 1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1.33. 지난달 23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뽐내며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한 데 이어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삼성은 4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4연패 중 대체 선발(이승민)이 나선 7월 31일 대전 한화전을 제외하고 선발 투수들이 제 역할을 다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선발 원태인이 7회까지 실점 없이 잘 던졌으나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삼성은 연패 기간 중 5득점에 그쳤다. 방망이가 제대로 터져야 한다. 투수가 아무리 잘 던져도 공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게 야구다.
LG의 선발 투수는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다. 올 시즌 한국 땅을 처음 밟았고 20경기에 나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 중이다. 삼성과 두 차례 만나 1패를 떠안았다. 6.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연패 탈출을 노리는 삼성으로서는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타선이 어느 만큼 역할을 해주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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