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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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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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8월 첫 등판에 나선다. 원태인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팀 상황이 좋지 않다. 삼성은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3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5할 승률 붕괴는 물론 8위로 내려앉았다.
연승을 이어가고 연패를 끊는 게 에이스의 책무. 원태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올 시즌 17경기에 나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 중인 원태인은 지난 6월 17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수원 KT 위즈전 선발로 나서 7이닝 무실점(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완벽투를 뽐냈으나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원태인은 대구 홈경기에서 무적 모드를 뽐냈다. 7차례 마운드에 올라 4승 무패 2.09의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도 안방 극강의 위용을 뽐내며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4연승을 질주 중인 LG는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KBO 2년 차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 4승 4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 상대 전적은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00. 지난달 6일 삼성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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