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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프리뷰] 피가로, kt 상대로 11승 도전

날짜 : 2015-06-26 오후 5:22:00

[26일 프리뷰] 피가로, kt 상대로 11승 도전



어느덧 벌써 11승 도전이다.
 
삼성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31)가 kt를 상대로 11승 사냥에 나선다. 피가로는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올해 KBO리그 첫 해의 피가로는 14경기에서 10승3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 10경기에서 나타나듯 안정감을 자랑하는 그는 유희관(두산)과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3~4월 6경기 3승2패 평균자책점 3.55로 시작한 피가로는 5월 5경기 5승 평균자책점 2.84로 최고 활약을 펼쳤다. 6월 들어서는 3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4.05로 그럭저럭 평균치 성적을 내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4월17일 대구 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 1사구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다만 당시와 다르게 지금 kt는 댄블랙·장성우·하준호·오정복의 합류로 타선이 몰라보게 강해졌다.
 
피가로는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투구로 연승을 달리고 있다. 12일 광주 KIA전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 19일 문학 SK전에서 7이닝 8피아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에 맞설 kt는 신인 엄상백을 선발로 예고했다. 엄상백은 올해 11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kt 최초의 토종 선발승 주인공. 그러나 6월 3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11.20으로 부진하다. 삼성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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