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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프리뷰] '토종' 삼성 vs '외인' 두산, 에이스의 한판 승부

날짜 : 2016-04-01 오전 10:16:00

[1일 프리뷰] '토종' 삼성 vs '외인' 두산, 에이스의 한판 승부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1일 정규 시즌 개막전(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격돌한다. 삼성은 차우찬,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 예고했다. 이날 경기는 토종 에이스와 외인 에이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로 요약된다. 


지난해 탈삼진 부문 1위에 등극했던 차우찬은 프리미어12 대회를 통해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 가래톳 부상으로 인해 시범경기에 뒤늦게 등판했으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류중일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1세이브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0.00. 이만 하면 토종 에이스로서 손색이 없다. 


2011, 2012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게 된 차우찬은 "부상이 완전하게 낫지는 않았지만 별 무리 없이 던지고 있다. KBO 리그의 좋은 타자들이 해외로 많이 나갔지만 그만큼 새로운 타자들이 많고 새 외국인 타자들도 많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화끈한 화력 지원을 기대해도 좋다. 박석민(NC)과 야마이코 나바로(지바 롯데)가 떠났지만 삼성의 방망이는 여전히 뜨겁다. 삼성은 시범경기 타율, 최다 안타, 타점, 출루율 모두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뛰어났다.


주축 타자들의 컨디션도 좋은 편. 아롬 발디리스는 시범경기 타격 1위(.400)에 오르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나바로 만큼 장타 생산 능력이 뛰어난 건 아니나 제 몫은 충분히 해줄 것으로 보인다. 정확성과 파괴력을 고루 갖춘 4번 최형우는 타율 3할6푼1리(36타수 13안타) 5홈런 15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테이블세터 구자욱(타율 3할4푼6리)과 박해민(타율 3할9푼3리)의 방망이는 뜨겁게 달아 오른 상태. 반면 이승엽(타율 2할8푼)과 박한이(타율 2할5푼8리)의 성적은 다소 떨어지나 산전수전 다 겪은 이들에 대한 걱정은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짓에 가깝다.


2011년 국내 무대에 데뷔한 니퍼트는 삼성전 통산 14승 2패(평균 자책점 2.59)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삼성은 올해 만큼은 니퍼트와의 악연을 끊을 각오. 니퍼트는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차례 등판했으나 1승 2패(평균 자책점 11.02)로 흔들렸다. 삼성에는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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