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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프리뷰] 클로이드, 삼성의 한화 천적 깰까

날짜 : 2015-09-30 오후 3:34:00


[30일 프리뷰] 클로이드, 삼성의 한화 천적 깰까



한화와 마지막 승부는 이길까.


삼성이 한화와 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삼성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타일러 클로이드를 예고했다.


삼성은 올해 한화와 상대전적에서 6승9패로 뒤져있다. 삼성이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팀은 한화가 유일하다. 1위 팀이지만 6위 한화만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했다.


29일 대전 한화전에서도 6-7 한 점차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시즌 전적에서 동률로 맞출 수 있는 기회마저 날렸다.


그래도 최종전이라도 승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 아직 우승 매직넘버 3을 남겨두고 있는 삼성은 2위 NC에 2.5경기차로 쫓기고 있어 긴장의 끈을 풀 수 없다.


그래서 클로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 클로이드는 올해 27경기에서 11승10패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에는 6승5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준수했지만 후반기 5승5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하다.


한화를 상대로는 4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4.30으로 그럭저럭 좋은 성적을 냈다. 가장 최근이었던 23일 수원 kt전에도 8이닝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에서는 괴물 외인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선발등판한다. 로저스는 올해 9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 중이다. 3차례 완봉승 포함 4차례 완투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 상대로는 지난달 16일 포항 경기에서 7⅓이닝 4시점으로 승패르 기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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