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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프리뷰] 장원삼, 꾸준함이 필요한 시점이다

날짜 : 2015-05-27 오전 10:38:00

[27일 프리뷰] 장원삼, 꾸준함이 필요한 시점이다


장원삼(삼성)의 올 시즌 행보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승패를 번갈아 하며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했다. 꾸준함이 필요한 시점이다. 장원삼이 5승 사냥에 나선다. 무대는 27일 대구 넥센전이다.


장원삼은 올 시즌 8차례 마운드에 올라 4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16. 3~4월 성적은 2승 2패(평균 자책점 6.75)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인 반면 이달 들어 2승 2패(평균자책점 3.91)를 거두며 안정감을 되찾아가는 분위기다.


직전 등판이었던 21일 잠실 두산전서 6⅔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거뒀다. 그는 "조금씩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넥센전 상대 전적을 살펴보자. 2013년 승리없이 2패(평균 자책점 10.13)를 떠안았지만 지난해 2승 1패(평균 자책점 2.70)로 강세를 드러냈다. 올 시즌 넥센전 등판은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전날 넥센 에이스 앤디 밴헤켄을 상대로 4-0으로 승리했다. 류중일 감독은 "오늘 경기를 계기로 타선이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투수가 제 아무리 잘 던져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절대 이길 수 없다.


5연패 수렁에 빠진 넥센은 한현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선발진에 합류한 한현희는 26일 현재 5승 2패(평균 자책점 5.56)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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