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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도 알 수 없는, 알리고 싶어서 참을 수 없는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깨알같이 전해드립니다.

레니's 경산이를 소개합니다 (하편)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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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96 | 날짜 : 2017-06-04 오후 11:54:00 | 아이피 : ***.***.***.***

[레니's 경산이를 소개합니다 ^^ (하편)]


라이온즈의 팬 여러분.

블레오패밀리의 레니에요.



어제 경산볼파크와 함께 기대주 포수 콤비 김결의 나원탁 선수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최원제 이현동 선수,

그리고 퓨처스팀을 이끌고 있는 라이온즈의 레전드 출신, 성준 감독님의 목소리를 준비했습니다 ^^


* 인터뷰 1. 최원제 이현동

(이하 최원제 = 제, 이현동 = 동)


레니's 경산이를 소개합니다 (하편)


(사진 : 왼쪽 이현동, 오른쪽 최원제)


Q. 현재 근황에 대해 한 말씀 해주세요.

- 제 : 퓨처스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어요. 1군에 서기 위해 연습도 많이 하고 있고요.

- 동 : 퓨처스에서 시합에 나가고 있는데 요즘엔 성장통인 것 같아요. 지금 시기를 잘 이겨내서 좋은 모습으로 뵙고 싶어요.


Q. 상위 지명 후 꽤 오랜 시간 힘들었을텐데, 그동안 어떤 마음이었나요?

- 제 : 타자로 전향한 지 벌써 3년이 됐네요. 사실 그동안 몸도 아프고 힘들기도 했어요. 그래도 올 시즌엔 잘 해보려고 더 노력하고 있어요. 공부도 많이 하고요.

- 동 : 저도 그동안 아프고 못 던져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투수를 경험한 것이 타자를 하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두 분 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어요. 힘든 점은 없나요? 아니면 좋은 점이라도요.

- 제 : 아무래도 투수는 입단하고 계속 하던 거라 익숙했는데, 타자로 전향한 후엔 수비 훈련과 타격 훈련을 해야 돼서 적응하기 어려웠어요. 운동 시간도 길어서 힘든 점이 있고요. 그래도 지금은 꽤 적응이 돼서 편해요.

- 동 : 제 성격이 들이대는 편인데, 오히려 타자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힘껏 치겠다는 마음도 도움이 되고요.



레니's 경산이를 소개합니다 (하편)


(사진 : 최원제 선수 첫 타석 2루타)



Q. 타자로서 나의 장점을 꼽는다면요?

- 제 : 아무래도 파워가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3루타를 3개나 기록한 호타준족이 아니냐는 질문에) 호타준족, 맞아요. (웃음) 농담이고요. 3루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홈런보다 더 어려워요.

- 동 : 저는 원제형처럼 파워가 뛰어난 건 아니에요. 대신 수비와 주루, 타격까지 3박자를 갖춘 선수가 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계신 팬 여러분께 한 말씀 해주세요.

- 제 : 많은 고민 끝에 타자를 선택했어요. 연습도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있고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동 : 더운 날씨에 경산까지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을 보면 항상 감사합니다. 좀 더 완벽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현재 퓨처스리그 개인 성적

최원제 43경기 47안타(2루타 13 3루타 3 홈런 8) 29타점 타율 0.362 출루율 0.407 장타율 0.692 OPS 1.099

이현동 23경기 20안타(2루타 5 홈런 2) 12타점 타율 0.313 출루율 0.366 장타율 0.484 OPS 0.850



* 인터뷰 2. 성준 감독님


레니's 경산이를 소개합니다 (하편)



Q. 요즘 팀과 감독님 근황은 어떤가요?

-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열심히 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40게임 조금 넘게 소화한 상황이고요. 조금씩 경험을 쌓고 있고요. 항상 팀과 더불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Q. 작년에 비해 성적이 상당히 좋아졌는데요, 팀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

- 지금 순위가 그런가요? 사실 순위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진 않습니다. (현재 퓨처스 팀성적 : 남부리그 2위 23승 21패 4무 승률 0.523) 음… 조금 더 선수들에게 자신의 특성을 표현하게 하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집중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선수들간의 경쟁력도 높이려고 하고요.


레니's 경산이를 소개합니다 (하편)


Q. 현역시절 느린 투구폼으로 유명하셔서 그런지, 실제 감독님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하는 팬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지도하는 스타일은 어떠신가요?

- 재미있는 질문입니다.(웃음) 아무래도 현역 시절에, 특히 선수시절 마지막에는 조금 느림보였죠. 투구폼도 그렇고요. 인터벌을 좀 전략적으로 그렇게 가져간 것도 있고요. 그런데 관리하는 입장에선 그런 건 전혀 없어요. 선수들을 가르치고, 선수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도록 돕고 있어요. 코치들도 여러가지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도록 중심을 잡아주고 싶고요. 동시에 결국 여기도 사람이 있는 곳이잖아요. 그런만큼 인간적인 부분도 신경쓰고 있어요. 대신 방향성이라던가 해야할 점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하려고 합니다.


Q. 끝으로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경산까지 찾아와주시는 팬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꽤 많은 팬분들이 오시고요.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1군에서 필요한 선수들을 준비하고 보완하는 등 책임감을 가지고 저희 역할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산이를 소개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팬 여러분, 날씨 좋은 날에 경산볼파크에서 미래의 사자들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



+

[라이온즈 TV] '경산이를 소개합니다' 다큐멘터리 보러가기

https://youtu.be/Be6Z24AN1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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