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삼성 구자욱, 박해민이 넥센 김하성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은 넥센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 선발로 시즌 6승에 도전하는 아델만은 선발 마운드에 올렸고, 넥센은 시즌 8승6패를 기록하며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