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LIONS의 감동의 순간, 팬들과 함께 합니다.
10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삼성 채태인과 LG 최태원 코치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1위에 올라있는 삼성과 7위 LG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로 시즌 상대전적은 삼성이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지난주 삼성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롯데와의 3연전에서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가졌고 LG은 4연패 중이다.
삼성에서는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장원삼이 LG에서는 김광삼이 선발로 나선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