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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아시리즈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가 26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야구장에서 일본 챔피언 스프트뱅크 호크스와 예선 2차전 경기를 가졌다.
경기전 삼성 오승환이 김현욱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우승팀이 격돌하는 아시아시리즈는 2008년 이후 3년만에 부활했다. 삼성은 호주 우승팀 퍼스 히트와 경기에서 1차전을 승리했으며 27일 대만리그 우승팀 퉁이 라이온즈와 예선리그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