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삼성라이온즈 김응용 사장 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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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2-07
야구인 출신 최초로 프로야구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던 김응용(69)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6년 만에 퇴진했다.
7일 오전 삼성 라이온즈 경산 볼 파크에서 진행된 `제10대 삼성라이온즈 김응용 사장 이임식`에서 김응용 사장이 밝은 표정으로 이임사를 하고 있다.
한편 김 전 사장은 고문으로 구단에 조언을 계속하는 한편, 유소년 야구 등 야구계 관련 활동은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