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 프리뷰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프리뷰

[25일 프리뷰] 10일 푹 쉬고 돌아온 후라도, 삼성 3연패 끊을까 새글

날짜 : 2025-06-25 오후 1:09:00


[25일 프리뷰] 10일 푹 쉬고 돌아온 후라도, 삼성 3연패 끊을까



아리엘 후라도가 열흘 휴식을 끝내고 돌아온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선발투수로 우완 후라도를 예고했다. 



삼성은 지난 24일 한화전이 우천 취소된 가운데 선발 예고한 최원태를 27일 고척 키움전으로 옮기면서 열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후라도를 제 날짜에 투입시킨다. 



후라도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96.1이닝을 던지며 6승6패 평균자책점 2.99 탈삼진 75개로 활약 중이다. 리그 최다 12번의 퀄리티 스타트로 안정된 이닝 소화력과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일 대구 NC전에선 9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KBO리그 3년차에 첫 완봉승도 해냈다. 그러나 14일 대구 KT전에서 4.1이닝 9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7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7실점은 개인 최다 실점 타이 기록. 이후 휴식 차원에서 엔트리 말소돼 열흘을 쉬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키움 소속이었던 지난해 한화전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1.93(14이닝 3실점 13탈삼진)으로 강세를 보여 자신감을 가질 만하다. 



한화에선 24일 예고된 와이스가 25일 그대로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5경기(95.1이닝) 9승2패 평균자책점 2.83 탈삼진 109개를 기록 중인 와이스는 6월 3경기(20이닝) 2승 평균자책점 0.90 탈삼진 23개로 기세가 좋다.


목록


퀵메뉴
  • 구단소식
  • 일정결과
  • 블루멤버십 안내
  • 쇼핑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