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창 1군 총괄 컨디셔닝 코치는 국내 대표 스트렝스, 컨디셔닝 전문가로서 이번 겨울 새롭게 영입되었다. KBO 타 구단의 창단 멤버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근무했다. 이후 2019년에서 2022년까지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에서 트레이닝 코치로 경력을 이어왔다. 올해 삼성으로 이적한 임창민, 이민호 선수와 이전 팀에서의 인연이 있는 만큼 선수들을 빠르게 파악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