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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장의 따듯한 마음을 담당한다

정현욱은 199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한 뒤 2008년에 뒤늦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 대기만성형 투수이다. 제대 이후 삼성 라이온즈 중간계투진의 중요한 키를 담당했으며 2009년부터 불펜에 완전히 정착했다.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통해 처음으로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고, 중간계투진에서 불같은 강속구로 연이은 호투를 하면서 "정노예"를 본뜬 "국노(국민 노예)"라는 별명을 새로 얻었다. 2016년 LG 트윈스에서 현역 은퇴 이후 2017년 삼성 라이온즈의 배터리 코치로 임명되면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이후 국가대표 투수코치로 차출되는 등 성실함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철저했던 현역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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