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투수 잭 오러클린과의 계약을 다시 한번 연장한다.
삼성은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오러클린과의 계약을 7월16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금액 10만달러의 조건이다.
맷 매닝의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로 지난 3월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된 오러클린은 정규시즌 10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 4승2패 평균자책점 3.68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에선 4승1패 평균자책점 2.80의 뛰어난 성적으로 리그 적응을 마친 모습을 보여줬다. 이 기간 중 5연속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4연속 선발승.
최초 6주 단기 계약을 통해 kbo리그 무대를 밟았던 오러클린은 지난 4월말 5월31일까지 첫번째 연장 계약에 사인한 바 있다.
라이온즈와의 동행을 이어가게 된 오러클린은 “팀 성적이 좋아 나도 기쁘다. 계속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