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타자 디아즈가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4일(화) 올곧은병원 1층 로비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디아즈는 지난 9월 18경기에 나서며 7홈런 25타점 타율 4할3리를 기록했으며, kbo리그 최초로 50홈런-150타점 기록을 완성했다.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디아즈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