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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프리뷰] ‘LG전 ERA 6.35’ 윤성환, 팀 4연패 저지할 수 있을까

날짜 : 2019-08-04 오후 1:52:00

[4일 프리뷰] ‘LG전 ERA 6.35’ 윤성환, 팀 4연패 저지할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이 팀의 연패를 끊기 위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윤성환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팀간 12차전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올 시즌 17경기(95⅔이닝) 6승 6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중인 윤성환은 LG를 상대로 2경기(11⅓이닝) 2패 평균자책점 6.35로 좋지 않았다. 최근 4경기(22이닝)에서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3.68로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삼성은 최근 3연패에 빠져있다. 특히 지난 3일 경기에서는 LG 에이스 윌슨을 조기강판시켰지만 10-13으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역전패하긴 했지만 타선은 모처럼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윌리엄슨이 3안타 경기를 했고 김동엽과 이원석은 홈런을 쏘아 올렸다. 러프, 이원석, 김헌곤, 김동엽, 이학주는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LG는 켈리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윌슨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에 강한 모습을 보인 켈리(4G 3승 ERA 1.86)는 올 시즌 21경기(129⅓이닝) 10승 9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중이다. 최근 2경기에서는 14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며 2연승을 달렸다.

지난 경기에서 LG는 에이스 윌슨이 1⅓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지만 타선이 13점을 뽑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내달렸다.

김민성이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채은성은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이천웅, 김현수는 3안타를 기록했다.

상대전적에서는 LG가 삼성에 8승 3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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