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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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7-26
삼성이 KIA 마무리 한기주를 무너뜨리며 5-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6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은 8회말 2사이후 5안타를 집중해 4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7이닝 2실점으로 선발승을 거뒀으며 마무리 오승환은 1이닝 퍼펙트로27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에 승리한 삼성 마무리 오승환과 진갑용이 그라운드에서 환호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