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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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독이라면**0 ** 박*우

작성자 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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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66 | 추천 : 0 | 날짜 : 2019-09-21 오전 9:52:00

지금 삼성 내야는 최고는 아니지만
리그상위수준이고 향후 10년정도는 그런데로 버팁니다
반면에 외야는 리그 꼴찌수준에 가깝습니다
또한 제가 잘못 판단하는지는 몰라도
외야 김헌곤 구자욱 모두 행동보다 말이 앞서고 박해민 또한 신뢰하기 힙듭니다
내년은 어짜피 우승 불가하고
삼성에 있어서 가을야구는 큰 의미 없습니다
따라서 저라면 3명 모두 시즌 시작을 2군에서 시작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이변이 없는한 모두 1년 2군을 각오 하겠습니다
우승을 바라보는 팀의 외야수가 이수준으로는 불가합니다 이들을 업그래이드 하던지 아님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테스트할 새 외야수가 이들보다 당장은 못해도 우리팬들이 기다려줄 줄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우승에 다시 도전하기를 바란다면
꼴찌팀이 하루아침에 우승도전팀이 되는건 누가 와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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