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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학주, 롯데 신인지명권(3R) + 최하늘 트레이드

작성자 : 삼성라이온즈 | 작성일 : 2022-01-24

삼성 라이온즈가 24일(월) 내야수 이학주를 내주고 롯데 2023년 신인 지명권(3라운드)과 투수 최하늘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은 우선 2023년 신인 지명권(3라운드)을 받는다. 또한, 투수 최하늘도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새로 합류하게 된 최하늘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8년 롯데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리고 2021년 상무에서 전역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올해 퓨처스에선 14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최하늘은 삼성 라이온즈의 2022년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