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점차 두산전, 어제 한화 게임을 보면서 감독, 코치들의 선택(지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볼 수 있는 게임이지 않나 싶네요.(그냥 덕아웃 직관러 수준, 입장료 내고 게임 구경이라도 하지)
언제까지 타이트한 게임에 방어율 5,6,7점대 투수가 주축으로 쳐 올라오는 게임 봐야 됩니까. 이게 프로팀인가 싶네요.
도대체 얼마나 못던지면 방어율이 다들 그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동전 500원 넣고 공 12개 나오는 자판기 보다 못한 투구 언제까지 봐야 됩니까. 자판기는 제구라도 됩니다. ㅅㅂ꺼
어제 만루 홈런 맞을때.. 뭔가 사인 다 읽힌 느낌 저만 들었나요. 한화 선수 그 손맛 못 잊지 싶네요. 축하드립니다.